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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논

푸른바다와 황금들판의 조화-여수 묘도 다락논 파란하늘은 높아져만 가고, 들녘은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는 요즘, 가을을 실감하게 됩니다. 푸른바다와 황금들판의 조화, 여수 묘도 다락논입니다. (2022년 9월 19일) 층층이 쌓인 다락논들, 멀리로는 푸르른 바다가 바라보이는 곳... 여수 묘도... 봄이면 다락논에 물 대어진 풍경을 담으러 가곤 하는 곳, 가을 날 황금빛 들녘을 보러 길 나서봅니다. 예전에는 섬이었던 곳, 이제는 이순신 대교와 묘도 대교가 연결되어 섬이 아닌 섬이 된 곳입니다. 묘도 건너편으로는 광양항이 바라보입니다. 곡선이 주는 매력... 여수 산업단지와 항구에 둘러싸인 섬.. 광양항과 점점이 떠 있는 화물선들 이순신 대교의 모습도 담아 봅니다 푸른 바다 푸른 하늘.... 이순신대교 하늘과 바다 사이의 평행선' '철로 만든 하프' 다.. 더보기
아름다운 색으로 물들어 가는 가을-구례 사포마을 다랭이논 깊어가는 가을... 들녘의 눈부심은 바라만 보아도 좋습니다. 층층이 쌓인 다락논들, 아름다운 색으로 물들어 가는 가을을 만나고 옵니다. 구례 사포마을 다랭이논입니다. (2021년 9월 25일) 다락논은 다랑논, 다랭이논, 다랑전, 논다랑이, 다락배미, 삿갓배미 등.. 다양한 말로 불리웁니다. 빛깔이 주는 묘한 매력들~ 전남 구례 사포마을, 봄날 산수유 축제를 하는 산동면에 자리하고 있는 곳입니다. 사포마을 입구의 벽화들 다랭이논 옆에 서서 드론으로 몇 장 담아 봅니다. 구부러진 논둑 그 사이를 지나가는 구부러진 길... 위쪽에 저수지, 그 앞에 전망대, 왼편에는 마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망대를 가실 때는 마을을 지나 위편으로 올라야 하네요 밑에서 바라보면 층층이 쌓인 논들의 높이를 알 수 있습니다. .. 더보기
푸르름과 황금빛 들녘의 조화-여수 묘도 다락논 깊어가는 가을.. 들녘의 눈부심은 바라만 보아도 좋습니다. 층층이 쌓인 다락논들, 멀리로는 푸르른 바다가 바라보이고, 푸르름과 황금빛 들녘의 조화, 여수 묘도 다락논입니다. 여수 묘도는 이순신 대교가 놓여 이제는 섬이 아닌 섬이 된 곳입니다. 이순신대교 홍보관과 이순신대교의 모습, 홍보관은 현재 코로나로 인해 닫혀 있는 상태입니다. 이순신대교 하늘과 바다 사이의 평행선' '철로 만든 하프' 다리 이순신대교... 이순신 대교는 임진왜란 당시 노량해전이 펼쳐진 여수시 묘도동과 광양시 금호동 사이의 바다위에 건설된 대교로 노량 해협과 인접한 지역이고, 왜적과 7년 전투를 이끈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해전인 노량해전이 시작된 장소이다. 2013년 2월 8일 완전 개통되었다. 이순신(李舜臣)대교는 세계 4대 미항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