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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아직은 무더운 여름, 파라솔 물결을 만나다-부산 해운대 해수욕장/8월 추천여행지 바다는 늘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지요. 겨울 바다, 여름 바다.. 계절의 다름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곳이 바다이기도 하지요. 아직은 한낮은 무더운 여름 이번 주까지는 한낮의 무더위를 피해 바다로 길 나서게 될 듯 합니다. 아직은 무더운 여름, 파라솔의 물결을 만나다 부산 해운대 .. 더보기
수국향기 따라 간 길-부산 태종사 수국꽃축제/6월,7월 추천여행지 절집에 꽃이 피었습니다. 보라빛 꽃에서는 보라빛 향기가 날 듯 하고, 붉은 꽃에서는 붉은 향기가 날 듯 합니다. 만개한 꽃들이 보여주는 아름다운 모습과 만개한 꽃이 뿜어내는 향긋한 향기가 가득한 곳입니다. 수국 향기 따라 간 길 부산 태종사 수국꽃축제입니다. (2014년 6월 22일) 사실 .. 더보기
여행지 부산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마을, 아름다운 길-영도 흰여울 문화마을/부산여행 여행지 부산.. 사시사철 여행자들로 북적이는 도시이지요. 도시와 바다가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곳이기에 많은 이들이 자꾸 부산으로 향하게 되는 듯 합니다. 깎아지른 해안절벽 그 위에 자리한 마을 사람들이 살아가는 풍경마저 아름다운 곳.. 여행지 부산에서 .. 더보기
바다와 산, 도시의 불빛이 어우러지면서 독특한 매력이 있는 곳-부산 황령산 야경/부산 추천여행지 어두워지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것 같은 부산의 밤... 도시가 불을 밝히면,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보게 됩니다. 한낮의 소음과 붐비는 인파가 사라진 부산의 밤은 또 다른 공간으로 다가옵니다. 부산에는 어둠을 이고 그 자리를 지키며 빼어난 야경을 간직한 채 여행자의 발길을 유.. 더보기
누구나 한번쯤 걸어보고 싶은 길을 걸어볼까?-송도해안볼레길/부산 여행 누구나 한번쯤 걸어보고 싶은 길, 100m 절벽 아래 자리잡은 아름다운 산책로, 부산 서구 '송도해안볼레길'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 길 아래로는 깎아놓은 듯한 절벽이 자리하고 파도는 바위에 놀러와 부딪치며 소리를 내는 곳, 구름다리를 지나며 출렁출렁 걷다보면 어느.. 더보기
한여름 추천여행지/ '바람의 집' 이라 불리우는 오륙도 등대를 돌아보다-부산 여행 해발 28미터의 바위 섬, 그위에 하얀 등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급격한 경사 70도의 벼랑에 층계를 만들고 난간을 세우고 만든 등대, 일명 '바람의 집' 이라 불리우는 오륙도 등대입니다. 바람이 많은 이곳 바다에서 바람을 품고 있는 곳, 바람에 저항하지 않고 바람을 보내 주는 곳, 곳곳..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