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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도

그 섬에 가고 싶다-여수 금오도, 안도-섬추천여행지 섬 여행.. 언제나 설레임이지요. 여수 금오도 지난 번 여행 때 금오도 비렁길을 걷고 차를 타고 돌아나오는 길, 안도를 보았었지요. 다음 여행에는 안도를 꼭 들러보리라는 다짐을 하였던 여행자. 이번 여행에는 차를 가지고 가서 안도까지 둘러보고 옵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여수 금오.. 더보기
옥빛 바다와 깎아지른 절벽, 남해 바다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금오도/섬여행 눈이 시리다는 말이 있지요. 바다도 푸르르고 하늘도 푸르른 날, 바다빛과 하늘빛은 구별도 되지않고, 그 푸르름에 빠져 한참을 바라보고 있으면 눈이 시리다는 말이 실감이 되는 곳이더군요. 여수의 아름다운 섬, 금오도 옥빛 바다와 깎아지른 절벽, 남해 바다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 더보기
여수의 보석으로 불리는 아름다운 섬-꽃섬 하화도/여수여행 꽃섬... 참으로 정겹고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섬 이름을 처음 들으며 무작정 가고 싶은 섬이 되었습니다. 꽃섬이라니... 여수 앞바다에 떠 있는 수많은 섬들 중에서 가장 예쁜 섬이지 않을까? 하는 여행자 혼자만의 상상^ ^ 그 상상을 확인하러 떠나봅니다. 여수의 보석으로 불리는 아름다.. 더보기
흐린 날 일출도 좋다, 이곳은 거문도이니까-거문도 일출/거문도 여행4 구름, 너였구나 바람 불고 구름이 뜨고 동백꽃에 새소리 누가 나를 이런 경지에 있는 나를 생각하고 있을까 이 시각에 누구 하나쯤 있을 법한데 '그 무렵 네가 날 생각했니?' 하고 물으면 머리 흔들고 '그러면 너였니?'하고 물으면 그녀도 머리 흔들고 분명 누군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무.. 더보기
하늘에는 별이 빛나고 땅에는 화려한 불빛이 빛나는 거문도 야경-거문도 여행3 서울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솔바람에 씻겨 동백잎처럼 윤기가 흐르는 시를 쓰다가 풀밭에 누워 하늘을 보고 있으면 개미들이 파도소리를 물고 내 귀를 들어온다 이럴 때 편지를 쓰고 싶다 여긴 거문도 동도야 산언덕 멀리 바다가 보이지 아무리 소리쳐도 서울에 닿지 않는 곳 엽서에 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