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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를 위한 퍼포먼스

사람 꽃이 피었습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지리산 음악회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누가 뭐래도 -안치환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중에서 지리산 자락, 저녁 해가 저물어가는 시간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와 노래와 음악.. 그리고 어울림이 .. 더보기
그 섬에 가고 싶다-설레임 가득한 섬 여행/영광 송이도 섬으로 가는 자유인 배 위에서 구두끈을 매는 여인은 아름답다 내가 배를 타고 떠도는 사람이어서가 아니다 배 위에서 배낭을 메고 귀로 파도소리 들으며 눈으로 먼 섬을 가리키는 여인은 아름답다 그런 낭만은 어디서 배웠을까 학교 선생님이 가르쳐줬다고 하면 그건 명교사다 빈집 문.. 더보기
추운 겨울 밤, 시와 함께 놀자!-이생진 시인과 함께하는 인사동 시 낭송 모꼬지 시를 피해 가는 사람들 시는 죽어라 하고 안 읽으면서 간판은 시만 골라 내걸던 인사동 그것이 고마워서 시골 시인 넥타이를 매고 빈소에 들어서듯 찻집에 들어서네 구름에 달 가듯이 낮에 나온 반달 술 익는 마을 歸天 詩人學校 詩人과 畵家 바람 부는 섬 무릉도원 가는 나그네* 이렇게.. 더보기
반 고흐와 이생진 시인과 별이 만나던 밤에/어청도의 밤하늘과 아침 해돋이 고흐를 위한 퍼포먼스 나는 지금 고흐를 할래요 고흐는 순간순간 하고 싶은 것이 많았어요 사이프러스를 보면 사이프러스를 그리고 싶고 술을 보면 술을 마시고 싶고 여자를 보면 여자를 안고 싶고 순간순간 하고 싶은 것이 많았어요 나는 지금 고흐를 할래요 아를에 있는 '노란 집*'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