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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 날다

새가 있는 풍경-고니 날다 작은 저수지, 그 둘레로는 갈대숲이 자리하고 고니들과 오리들이 어우러져 평화롭게 살아가는 곳, 새가 있는 풍경, 고니 날다 (2022년 2월 19일) 지난 겨울, 두루미, 고니 자주 만난 철새들이었네요. 고니들 이제 날씨가 따스해져 북쪽으로 날아가고 없을테지요. 겨울 동안 즐겁게 담았던 고니들입니다. 오선지 위를 날으는 고니~ 라 이름붙여봅니다. 나란히~ 착륙 중입니다 고운 눈썹같다는 생각이 드는 고니의 비행.. 날아오르기 위해 속력을 내는 중~ 비상.. 작은 저수지인데 저녁 시간에 갔더니 고니들이 날아오르고, 내려앉고를 반복합니다 함께 노래하는.. 아름다운 비상... 다른 새들도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곳 도레미파솔라시~ ^^ 기러기들도 날아옵니다. 조금 흐린 주말이네요 휴일 잘 보내십시오~ 더보기
백조의 호수-백조(고니) 날다~ 작은 저수지, 그 둘레로는 갈대숲이 자리하고 고니들과 오리들이 어우러져 평화롭게 살아가는 곳, 백조의 호수, 고니 날아 다니는 곳입니다. (2022년 1월 15일) 주황색 머리, 흰빛의 날개가 인상적이었던 고니들... 해질녘 황금빛으로 물든 호수 위에서 물보라를 일으키며 아름다운 날개짓~ 지난 주말, 그 전 주말, 고니들을 만나러 찾았던 곳, 이 날은 막 도착했을 때 햇살이 좋아 물빛이 반짝반짝~ 고니와 오리들 유유히 헤엄쳐 다니는 곳... 물살을 가르며~ 함께 모여 모여서~ 가끔 아름다운 날개짓도 선보여 주고요~ 오리도 날아드는 곳.. 고니들을 보면 색이 하얀 것은 어른 고니 저리 회색빛이 나는 고니들은 새끼 고니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날개짓 무언가 말을 하는 듯한 몸짓 서로서로 목청 높여 우는 고니들 .. 더보기
백조의 호수-백조(고니) 날다 백조의 호수... 백조의 호수를 떠올릴 때면 어떤 것이 먼저 생각나시나요? 안데르센의 동화 속의 미운오리새끼가 백조가 되는 이야기가 떠오르기도 하고, 차이코프스키의 발레 백조의 호수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고니들의 비행과 호수에서 노니는 모습을 담아 봅니다. 백조의 호수, 백조(고니) 날다 (2021년 12월 25일) 호수에서 날아 오르고, 내려 앉고, 아름다운 날개짓... 아름다운 하얀 날개~ 노란 부리.. 고니 일명 백조(白鳥)라고도 한다. 학명은 Cygnus columbianus (Ord, 1815) 이다 온몸이 백색이고 얼굴에서 목까지는 등갈색이다. 부리의 앞 전반은 흑색이고 기부쪽은 황색이다. 황색 부분의 선단은 둥글다. 부리 끝의 흑색부가 부리의 전면 중앙을 지나 부리 기부에까지 도달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