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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창포원

꽃밭에는 꽃들이 피었습니다-거창 창포원 국화축제 국화꽃, 화려한 꽃이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듯 한데, 수많은 국화꽃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으니 화려한 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꽃밭에는 꽃들이 피었습니다 거창 창포원 국화축제입니다. (2021년 10월 30일) 가을색으로 물든 산과 국화가 핀 들판 정자가 자리하고 어디선가 안개가 피어 오르던 날 가을 풍경이 완성되는 순간입니다. 거창 창포원 지난 6월 백만송이 꽃창포를 만나러 갔던 곳인데 가을 날 다시 찾았습니다. 입구의 붉은 사과 거창, 사과로도 유명한 곳이지요 국화꽃의 향연 풍성한 가을 꽃입니다. 하늘에 매달린 국화 화분들 원형으로 곱게 둘러앉은 국화꽃들 철 지난 붉은 장미 꽃길을 걷습니다 호숫가에 핀 국화꽃들 그리고 만나는 커다란 국화꽃밭 꽃멀미가 날 것만 같은... 뒤쪽의 전망대도 있는데 출입.. 더보기
보라빛 그리움을 따라 간 길-거창 창포원 파스텔 물감으로 수채화를 그려 놓으면 이런 빛이 될까요? 초록빛, 보라빛..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수채화 같은 풍경들.. 보라빛 그리움을 따라 간 길, 거창 창포원입니다. (2021년 6월 5일) 보라빛 창포와 호수 초록빛 나무들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풍경, 순간 모네의 우산 든 여인이 연상되었던.. 거창 창포원.. 거창읍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올해 문을 연 곳입니다. 꽃창포 100만 그루가 심어져 있다는 곳, 거창 감악산을 올랐다가 들른 곳입니다. 입구의 장미꽃 화사하게 피어 있는 곳, 장미꽃 울타리가 여행자를 맞이해줍니다. 입구의 열대식물원은 그냥 지나칩니다. 창포를 보러 갑니다. 보라빛 창포 오늘이 음력 5월 5일 단오이지요 조상들이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그네를 탔던... 보라빛 창포들 사이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