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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객선 터미널

하늘도, 바다도 모두 수줍게 얼굴을 붉히는 아침-저동항 일출/울릉도 여행 이른 새벽의 바다에 붉은 빛이 번져옵니다. 일출을 기다리던 사람들은 카메라를 누르고 그 새벽의 바다에 배가 기적을 울리며 들어옵니다. 그리고 붉어진 하늘 사이로 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일순, 하늘도, 바다도 모두 수줍게 얼굴을 붉힙니다. 울릉도 저동항에서 만난 일출입니다. (20.. 더보기
노란 꽃길 사이로 한없이 걷고 싶은 곳-행남 해안산책로/울릉도 여행 길 위에서의 시간.. 언제나 설레이는 시간들입니다. 한데 발 밑으로 펼쳐지는 투명한 옥색 바다, 속이 들여다 보이는 바닷물 속에서 이리 저리 흔들리는 해초들, 끝없이 펼쳐지는 기암절벽과 해식동굴, 절벽 위에는 노란 털머위가 곱게 피어나고 있는 길이라면.. 그 시간들은 더없이 특별.. 더보기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다-태하등대 전망대/울릉도 여행 물빛과 산빛, 하늘빛이 온통 푸른 섬... 수평의 바다에서 직벽으로 솟아오른 해안의 절벽들 그 절벽을 간지럽히는 파도.. 바라보고 있으면 눈이 시원해지는 풍경들입니다. 바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는 곳 걷다보면 저절로 탄성이 나오고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곳입니다. 발걸음을 멈추.. 더보기
울릉도 최고의 해안절경을 볼 수 있는 태하등대 산책로-울릉도 여행 물빛과 산빛, 하늘빛이 온통 푸른 섬... 수평의 바다에서 직벽으로 솟아오른 해안의 절벽들 그 절벽을 간지럽히는 파도.. 바라보고 있으면 눈이 시원해지는 풍경들입니다. 바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는 곳 이곳은 울릉도 최고의 해안절경을 볼 수 있는 태하등대 산책로입니다. (2013년 11.. 더보기
바람 불어 좋은 날-현포항에서 천부항까지/울릉도 여행 푸르름이 그냥 좋은 날이 있습니다. 파란 물빛과 푸른 하늘 그리고 파도치는 바다.. 바라보고 있으면 눈이 시원해지고 마음이 시원해지는 풍경들.. 울릉도 해안도로를 따라 가다 서다를 반복하게 하는 풍경들이지요. 바람불어 좋은 날 울릉도 현포항에서 천부항까지입니다.(2013년 11월 4일.. 더보기
울릉도 남쪽에서 만난 작은 보물-통구미 마을 거북바위/울릉도 여행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양 3리.. 울릉도의 남쪽 마을이지요 남양 3리란 명칭보다는 더 정감이 가는 통구미 마을이라 불리우는 곳이기도 합니다. 통구미 마을에 자리한 거북바위 울릉도 해안을 따라 달리다보면 저절로 발걸음이 멈추는 곳입니다. 울릉도 남쪽에서 만난 작은 보물 통구미 .. 더보기
그 섬에 가고 싶다, 신비의 섬이라 불리우는 울릉도 여행-강릉여객선 터미널 동해 한가운데 우뚝 솟은 외딴 섬, 울릉도.. '신비의 섬'이라 불리우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1년에 50만명이 찾는다는 섬, 지난 가을에, 지난 연말에 다녀온 곳인데 봄날이 되니 다시 가고싶은 마음이 솔솔~ 생깁니다. ㅎㅎ 그 섬에 가고 싶다. 신비의 섬이라 불리우는 울릉도 여행 강릉여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