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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새들의 낙원, 순천만-갈매기 날다 순천만... 수많은 새들의 보금자리이지요. 갈매기 바다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새이지만, 가까이에서 보는 갈매기는 또 특별합니다. 새들의 낙원, 순천만... 갈매기 날다 (2023년 11월 12일, 11월 25일) 순천만 탐조선을 타고 두 번 다녀왔습니다. 11월 12일, 25일에 걸쳐 담은 사진입니다. 가까이에서 보는 갈매기들... 다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가을빛이 어우러진 갯펄에서... 부리와 발이 빨간~ 이쁜 갈매기^^ 파란하늘에 날아가는 모습도 이쁩니다 때론 날아가는 뒷모습~ 날개가 이쁜 녀석입니다 때론 함께~ 때론 홀로 날아갑니다 가을빛 속을 날아오릅니다~ 갈매기는 먹이활동 중^^ 저녁빛이 내려앉은 갯펄에서... 갈매기가 날아갑니다 저녁 햇살을 날개에 가득 받으며 날아갑니다 갈매기들 무리지어 .. 더보기
동그란 '희망' 하나 바다에서 걸어나오는 아침-청사포 일출/부산여행 이른 아침, 바다 위로 떠오르는 붉은 태양.. 그 힘찬 일출을 바라보면 언제나 설레입니다. 동그란 '희망' 하나 바다에서 걸어 나오는 아침 부산 청사포에서 만난 일출입니다. (2014년 1월 27일) 초록이 이끼 낀 바위를 이리 포구에서 만날 줄은 몰랐던 곳입니다. 물때가 맞는 날에는 반영까지 .. 더보기
흑백사진속 풍경 같은 어촌마을을 돌아보다-송정, 동암 포구/부산 여행 겨울속의 봄.. 그런 날이 가끔 와주면 햇살은 따스하고 바람은 차갑지 않게 느껴지지요. 바람이 살랑 불면, 길을 나서지 않을 수 없는 그런 날이지요. 지난번에는 철길을 따라 동해남부선을 돌아 보았다면 이번에는 부산에서 시작하여 간절곶까지 어촌 마을 하나 하나를 돌아봅니다. 청사.. 더보기
이곳에 서면 누구나 사진작가를 꿈꾸게 된다-명선도 일출/강양항 일출 눈 앞에 펼쳐진 바다.. 끝없이 드러누운 모래사장.. 모래를 간지럽히는 파도.. 그리고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해돋이 이곳에 서면 누구나 사진작가를 꿈꾸게 되는 곳, 누구나 시인이 되기를 꿈꾸게 되는 곳.. 그저 모래사장에 서서 바라만 보아도 좋은 아침, 이곳에 서면 누구나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