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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오리 군무

새가 있는 풍경-순천만 가창오리 앞서 수천마리의 가창오리가 한꺼번에 날아 오르는 것을 보았었지요. 오늘 올릴 사진들은 이른 아침, 추수가 끝난 들판에 내려앉은 철새들, 먹이활동으로 분주한 모습입니다. 새가 있는 풍경, 순천만 가창오리입니다. (2022년 11월 27일) 가을빛이 아직 좋았던 때... 오리들 들판에 내려 앉아 있습니다 아침 빛이 좋았던 날, 날개도 반짝반짝~ 내려앉고 날아가기를 반복합니다 억새가 반짝이는 것인지, 새들이 반짝이는 것인지.... 아름다운 날개짓입니다 발이 빨간 녀석도 보입니다 이쁜 신발을 신은 것처럼 보입니다 가을 속으로 날아가는 철새들 새들 날아가고, 내려앉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게 되네요. 어제 밤에는 곳곳에 눈이 많이 내렸지요. 오늘은 출근 시간이 보통 때보다 더 많이 걸렸네요. 아.. 더보기
철새들의 군무-아름다운 비행 갯펄 위에서, 갈대 속에서, 노닐던 새들이 한꺼번에 날아오릅니다. 철새들의 군무, 아름다운 비행입니다. (2021년 12월 12일) 순천만 습지, 갈대숲과 바다 위로 수많은 새들이 날아갑니다. 무리지어 날아가는 모습 볼 때마다 참 신비롭습니다 보통 일몰이나 일출시간에 군무를 잘 보여주는데 이날은 한 낮에 군무를 보여줍니다. 이리저리 무리지어 움직이는 사진들 두서없이 올려봅니다. 몸을 뒤집었을 때 이리 하얗게 보이는 것들은 도요새 군무라고 하네요 참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갯펄 위에서 날아 오르는 순간을 담아 봅니다. 무리지어 날아가는 철새들 하얀 갈매기가 선두에 선 듯 하네요^^ 새들이 날아오르는 순간, 새들의 날개짓 소리, 새들이 내는 소리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마치 하늘에 별이 뜬 것 처럼~ 흩어.. 더보기
철새들의 군무-아름다운 비행 해지는 시간, 하늘도 바다도 모두 붉게 물들어 가는 시간, 수만마리의 새들이 한꺼번에 날아오릅니다. 철새들의 군무, 아름다운 비행입니다. (2021년 12월 5일) 순천만 습지, 갈대숲과 바다 위로 새들이 날아 오릅니다. 무리를 지어 날아가는 철새들, 하늘을 도화지 삼아 다양한 그림들을 그려냅니다. 가창오리와 흑두루미 함께 어우러져 날아 오르고 오후의 햇살 속을 헤엄치듯이 유유히~ 일제히 한방향으로 날아가는 새들 참 신비로운 자연입니다. 황금빛으로 물든 하늘.. 가창오리들 하늘 위에 다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진이 좀 많습니다. 한 무리가 두 무리, 세 무리가 되기도 하고 다시 한 무리로 합쳐지기도 하고 새로운 무리가 날아와 합류하기도 합니다. 해는 지고 새들의 군무는 계속됩니다 일제히 방향을 바꾸느라.. 더보기
새들의 무도회-흑두루미의 아침 비행 아침 해가 비추이는 들판, 새들이 너른 날개를 펴고 날아 오릅니다. 흑두루미들의 아침 비행, 몇 주째 가고 또 가도, 늘 신비로운 아침입니다. (2021년 11월 28일) 산 능선 너머로는 해가 뜨고 가창오리의 군무 그 사이로 날아가는 흑두루미.. 수많은 새들이 날아올랐다 내려앉았다를 반복하는 아침, 이른 아침, 순천만 들판에 서봅니다. 서리가 내린 아침, 하늘은 붉어지기 시작하고 새들도 날아오르기 시작합니다 가창오리의 군무가 시작됩니다 보통 저녁 무렵 보여주는 군무인데 아침에 살~짝 보여줍니다. 흑두루미와 오리들 사이좋게 앉아 아침을 먹습니다. 그 위로 내려앉은 오리들 가을빛이 아직 남아 있는 들판입니다 흑두루미들 들판에 날아오기 시작하는 아침입니다. 흑두루미의 군무 아름다운 무도회입니다 아름다운 착지.. 더보기
새들의 무도회-순천만 흑두루미 행운, 행복, 가족애의 의미를 갖고 있다는 흑두루미.. 세계에서 1만 마리 밖에 남아있지 않다는 새, 좋은 의미를 가진 흑두루미를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없겠지요. 순천만을 찾은 흑두루미, 들판과 갈대숲에서 새들의 무도회가 열립니다. (2021년 11월 28일) 1997년 처음 순천만에서 70여 마리가 관찰되었다고 하지요. 그리고 올해 2021년 3300여 마리의 흑두루미가 순천만을 찾아 왔습니다. 2006년 생태관광지로 순천만을 만들기 위해 전봇대에 새들이 자꾸 부딪히자 전봇대를 없애기로 하였다지요. 순천만 주변 농경지의 280여 개의 전봇대를 없앴다고 합니다. 흑두루미를 위해 전봇대를 없애는 일을 한 순천, 그 결과 올해는 순천만에 흑두루미가 3300여 마리, 지금까지 중에 최대로 날아 왔다고 .. 더보기
철새들의 군무-아름다운 비행 해지는 시간, 하늘도 호수도 모두 붉게 물들어 가는 시간, 수십만마리의 새들이 한꺼번에 날아오릅니다. 철새들의 군무, 아름다운 비행입니다. (2020년 12월 5일) 철새들이 날아오르는 순간, 물보라를 일으키고, 한방향으로 일제히 날아가는 새들... 한낮에는 호수 한가운데 무리지어 앉아 있는 새들 조금씩 날아 올랐다 내려 앉았다를 반복하며 자리를 옮겨가는 새들 어느 순간에는 일제히 날개짓하며 날아오르기도 합니다. 가창오리들의 군무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 일제히 한방향으로 날아오르니 말입니다. 해가 지기 시작하는 시간까지 추운 줄도 모르고 새들의 무도회를 바라봅니다. 하늘도 호수도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시간 새들의 비상도 시작됩니다. 날아 오르다 다시 내려앉기도 다시 날아오릅니다. 이제 집으로 갈 시간이로.. 더보기
자연이 선물하는 풍경-새들의 무도회 푸르른 호수, 황금빛 갈대가 있는 풍경 속으로 새들이 날아 오릅니다. 자연이 선물하는 풍경, 새들의 무도회입니다. (2020년 12월 5일) 해질녘 가창오리의 군무를 보기 위해 찾은 곳, 오후의 햇살 아래 날아오름과 내려앉기를 반복하는 새들, 추위도 잊고, 시간의 흐름까지도 잊게 만듭니다. 가창오리들, 기러기들, 때론 이름 모를 새들까지 날아주던 겨울 오후... 새들 발이 마치 분홍신을 신은 듯 하네요^^ 아름다운 착지~ 우아한 비상~ 색의 대비, 하얀새 우아한 날개짓을 하며 새들 앉아 있는 무리 위를 날아갑니다. 반짝이는 호수 위를 나는 새들 다양한 장면의 무대 위를 새들이 날아주는 듯 합니다. 때론 물보라를 일으키며 우아한 착지~ 오후 내내 놀다 온 곳, 햇살이 깃든 곳에 새들도 깃들고, 새들의 날개.. 더보기
새들의 무도회 2-순천만 가창오리 아름다운 색으로 물든 순천만의 가을... 2800ha 의 드넓은 갯펄에 귀한 손님들이 찾아 왔습니다. 흑두루미를 만나러 갔다가 기대하지도 않았던 가창오리떼를 만납니다. 갯펄 위에, 갈대 위로, 가창오리들의 군무가 펼쳐집니다. 새들의 무도회 두번째 이야기, 순천만 가창오리입니다. (2019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