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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나무꽃

보라빛 향기로 만나는 봄-등나무꽃 바람이 불자, 보라빛 꽃들이 일렁입니다. 꽃들이 제 몸을 바람에 맡기자, 그 바람에 따라 향기가 퍼져 나갑니다. 보라빛 향기로 만나는 봄... 등나무꽃입니다. 사진은 사천 진동마을 등나무꽃입니다. 이곳은 여수 소호요트장 등나무꽃입니다. 바람이 불자 흔들리는 보라빛 꽃.. 장노출로 담아본 등나무꽃입니다. 사천 청룡사 겹벚꽃을 보고 오는 길, 길 가에 등나무꽃이 보여 몇 장 담고 옵니다. 사천 진동마을, 작년에 등나무꽃을 5월 7일에 담았었는데 올해는 4월 15일에 담았으니 꽃이 빠르기는 합니다. 이제 막 피어난 등나무꽃 보라빛이 이쁘기도 합니다. 조금 흐린 날이었는데 오히려 색이 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그림으로 그린다면 저 색이 표현이 될까? 싶은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자세히 보면 포도송이가 주렁주렁 매달.. 더보기
보라빛 향기로 만나는 봄-등나무꽃 바람이 불자, 보라빛 꽃들이 일렁입니다. 꽃들이 제 몸을 바람에 맡기자, 그 바람에 따라 향기가 퍼져 나갑니다. 보라빛 향기로 만나는 봄... 등나무꽃입니다. 우연히 등나무꽃 아래를 지나치다 향기가 좋아 저절로 멈춤, 바람에 흔들리는 등나무 꽃이 이뻐서 한참을 바라보다, 이번 봄에는 등나무 꽃을 한 번 담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남해 냉천갯펄체험장의 등나무꽃, 광양 물향기쉼터의 등나무꽃, 함양 상림숲의 등나무꽃, 각기 다른 시기에 담은 꽃들인데 한자리에 모아봅니다. 먼저 남해 냉천갯펄체험장의 등나무꽃(2022년 5월 7일) 바다가 바라보이는 곳에 우람한 나무 한 그루, 그 아래 벤치 그대로 이쁜 풍경이 되는 곳입니다. 연두빛 잎새와 어우러진 보라빛 꽃들... 아름다운 순간을 남기기 위해 분주한 사람.. 더보기
노랑노랑한 봄을 만나다-목향장미/남해 산들예술원 노란 꽃들이 무리지어 피었습니다. 덩쿨을 이루고, 긴 가지를 늘어 뜨리고, 이름은 목향장미라고 부른다 합니다. 노랑노랑한 봄을 만나고 옵니다. 목향장미를 만나고 옵니다. 남해 산들예술원입니다. (2022년 5월 7일) 목향장미, 이름도 생소한 꽃을 만나러 가고 싶어서, 2주 전에는 평사리 목향장미를 만나러, 지난 주에는 남해 목향장미를 만나러 다녀왔습니다. 평사리 목향장미는 그 앞에 갔더니 1주일간 휴업. ㅠㅠ 갔던 길 되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지난 주에는 남해 목향장미를 만나러 다녀왔습니다. 건너편에 주차하자 보이는 목향장미 울타리.. 노란 꽃들 풍성하게 피어 있습니다. 목향장미, 검색을 해보니, 장미보다는 찔레꽃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보기에도 노란 찔레꽃에 가까운.. 길 바깥의 울타리를 보다가 안쪽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