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봄 그리고 강-섬진강 벚꽃길, 섬진강 대숲길
강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벚꽃길..
1주일만에 그곳을 다시 찾습니다
날씨가 화창하다면 더 좋겠지만,
비가 내리다 그쳤으니
그 또한 다행이다 싶은 날이었네요.
벚꽃,
봄
그리고 강
섬진강 벚꽃길, 섬진강 대숲길입니다.(2025년 4월 6일)
섬진강 벚꽃길
이제 십리 벚꽃길이 아니라
섬진강 300리 벚꽃길로 불리우고 있더군요
구례 사성암 아래쪽 벚꽃길로 가려다
너무 복잡할 듯 싶어
반대편 섬진강 대숲길로 향합니다.
섬진강을 따라
양쪽으로 길게 이어지는 섬진강 벚꽃길...
파노라마로 한 장 담아봅니다
섬진강 양쪽에 섬진강 스카이바이크가 새로 생겼더군요.
강과 강을 잇는 라인이 보입니다.
섬진강 대숲길 근처의
섬진강 스카이바이크 승차장이 보입니다.
구례 읍내쪽도 한 장
지리산 자락은 운해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벚꽃길은 하동쪽으로, 광양쪽으로
길게 이어집니다
섬진강 대숲길도 한 장 다시 담아 봅니다
대숲길 너머의 벚꽃길도 한 장
위에서 바라본 섬진강 대숲
이제 섬진강 대숲길을 걸어봅니다
섬진강 벚꽃길이 대숲길에서 보입니다
이날 만개하였던 섬진강 벚꽃길
스카이 바이크를 타는 사람도
벚꽃 위로 조그맣게 담겼네요^^
대나무와 강..
산책하기 좋았던 섬진강 대숲길
섬진강 대숲길 입구 위쪽에
대형 카페가 자리하고 있더군요
그 앞에 서서 벚꽃 사진 몇 장 담아봅니다
만개한 벚꽃
참 이쁩니다
사방을 환하게 밝히며 오는 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