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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

울릉도 최고의 해안절경을 볼 수 있는 석포전망대 울릉군의 홍보책자에 석포 전망대를 소개하는 글을 보면, 울릉도의 3대 비경을 한눈에- 라고 되어 있습니다 석포 전망대에 오르면, 울릉도 3대 비경인 관음도와 죽도, 북면의 해안 절경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10년 11월 17일) 석포 전망대에서 바라본 울릉도의 해안절경 석포 전망대는 내수전 일출 .. 더보기
제주에 올레길이 있다면, 울릉도에는 울릉숲길이 있다-내수전 옛길 울릉도 일주도로는 44.2km라고 하지요. 1963년 도로공사를 시작하였지만, 아직 다 완공되지 않아 차로 다닐 수 없는 구간이 있습니다. 바로 내수전에서 섬목에 이르는 구간 4.4km.... 그렇다고 길이 완전히 끊긴 것은 아닙니다. 차 없이 걸어 넘을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내수전에서 섬목까지 3.4km 를 걷는 .. 더보기
한눈에 펼쳐지는 원경의 아름다움을 조망할 수 있는 곳-내수전 일출 전망대 내수전 일출 전망대는 한 눈에 펼쳐지는 원경의 아름다움을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전날 밤에 울릉도 어화를 보기 위해 올랐던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탁 트인 전망 위로 뜨는 아침해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2010년 11월 17일) 이날 아침에는 비가 와서 일출을 .. 더보기
오징어는 눈 말고는 버릴 것이 없다- 울릉도 오징어 말리기 울릉도 도동항.. 울릉도 여행의 시작이자 끝인 곳입니다. 도동항에 내리면, 보게되는 풍경~ 끝없이 펼져진 오징어를 말리는 건조대들.. 함께 여행을 한 어떤 이는 지금껏 살아오면서 보았던 오징어보다 더 많은 오징어를 한순간에 다 보았다고 하셨는데, 저도 같은 말을 하여야할 듯 합니다. 이 많은 오.. 더보기
1박2일 만재도편에서 보았던 거북손을 볼수있는 울릉도 거북바위 다시 울릉도 여행으로 돌아가보겠습니다. 울릉도 여행을 정리를 해놓았는데, 날짜 순이 아니라 ㄱ,ㄴ 순으로 정리가 되서 조금 엉켜버렸습니다. 순서와 상관없이 정리 해놓은데로 일단 올려봅니다. 이곳은 통구미 마을의 거북바위입니다. 거북바위 위에 자라는 나무가 인상적입니다. 거북바위쪽에서 .. 더보기
하늘에서는 별이, 바다에서는 어화가 꽃처럼 피어나는 곳- 울릉도 울릉도에서는 요즈음 오징어 잡이가 한창입니다. 도동항, 저동항, 현포항을 가보면, 오징어를 손질하고, 오징어를 말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독도를 다녀온 뒤, 저녁을 먹고 내수전 전망대를 오릅니다. 밤하늘에는 별들이 반짝이고, 바다에는 어화가 꽃처럼 피어나는 곳... 울릉도 내수전 전.. 더보기
일년에 50일만 오를 수 있다는 독도를 가다 울릉도에서 첫 여행지는 일년 365일 중 50일만 배를 댈 수 있다는 독도입니다. 울릉도에서 독도를 가기도 어렵고- 날씨가 좋지 않거나, 파도가 높으면 독도를 가는 배가 출항하질 않는다고 합니다. 독도를 가고나서도 독도에 오르기도 어렵다고 합니다- 파도가 높으면, 독도에 배를 접안 할 수가 없어 독.. 더보기
오랫동안 가보고 싶었던 울릉도를 향해 가는 길 울릉도, 독도... 언젠가는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하는 곳인데, 선뜻 나서지질 않습니다. 들리는 풍문들- 들어가기도 힘들고, 나오기도 힘들다(묵호항이나 포항항구에서 발길을 돌렸다는 분, 나오기로 한 날에 배가 뜨지 않아 울릉도에서 못나오신 분), 멀미가 장난이 아니라는, 독도를 가기도 힘이 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