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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천어 축제의 또 다른 볼거리, 선등거리 야경-화천 산천어 축제 꽁꽁 언 얼음 위에서 낚싯대를 이리저리 휘저으며 반짝이는 가짜미끼로 산천어를 잡는 사람들, 물속의 산천어를 보기 위해 얼굴을 얼음구멍에 대보는 사람들, 화천 산천어 축제에서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풍경들이지요. 스노우펀파크와 아이스펀파크 등, 산천어 낚시 이외에도 화천 산천.. 더보기
신나는 겨울 세상! 얼음이 즐거운 사람들-화천 산천어 축제 추운 겨울, 자꾸만 움츠리게 되는 요즘. 눈과 얼음 세상으로 떠나봅니다. 가장 춥다는 겨울의 한복판에서 차가운 계곡바람과 깨끗한 물이 만나 전국에서 가장 빨리 두꺼운 얼음이 언다는 강원도 화천.. 신나는 겨울 세상! 얼음이 즐거운 사람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곳! 화천 산천어 축제입.. 더보기
2013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투어 [2013년 1월 8일 (화) 당일행사] 세계4대 겨울축제이며 CNN이선정한 겨울철 7대 불가사이 2013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가 2013년 1월5일(토) - 27(일)까지 열립니다. 이에 더블로거스 파워블로거를 초청해서 동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자유여행을 진행합니다. ASIA를 넘어 세계의 겨울을 대표하는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는.. 더보기
동해바다, 속초, 그리고 설악 그 아름다움을 모두 품은 동명항 일출/속초 설악 여행 동명항.. '동해바다에서 밝은 해가 떠오르는 곳'이라는 뜻이라고 하지요. 그 이름에 걸맞게 멋진 바다에서 떠오르는 아침 해를 바라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전날 영금정에서 일출을 담고 다음날 다시 찾은 영금정.. 이날은 전날과는 좀 다른 포인트인 동명항 방파제에서 아침 일출을 담기로 .. 더보기
출렁이는 파도를 헤치고 간 동해 바다낚시, 고기는 구경도 못하고 돌아온 사연-묵호항 바다낚시 가을을 찾아 떠난 여행, 설악으로의 2박 3일.. 그 여행기가 이어집니다. 설악에서 이틀째 아침, 영금정 근처에서 일출을 담고 설악산 주전골 등산과 동해바다 낚시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었지요. (2012년 10월 23일) 깊어가는 가을, 그림같은 풍경속을 거닐다 설악에서 동해로 이동합니다. 동.. 더보기
동해 바다를 품은 영금정 일출/속초, 설악 여행 속초 앞바다가 한눈에 드는 곳으로 나아갑니다. 암벽 사이로 파도가 칠 때면 거문고의 울음소리가 신비하게 들린다고 하였던 곳, 귀를 세우며 걸어갑니다. 영금정(靈琴亭).. 원래는 특정 정자를 일렀던 게 아니라 동명항 바다를 조망하기 좋은 이곳 바위 둔덕을 일컬어 말하던 곳인데 이.. 더보기
설악산 등산과 동해바다 낚시 후에 먹은 꿀맛같은 식사-설악 델피노 식객 비오는 일요일 아침입니다. 가을이 깊어지고 있는 요즘, 겨울을 재촉하는 비인 듯 하네요. 모두 편안한 휴일 보내고 계시지요? 가을을 찾아 떠난 여행, 설악으로의 2박 3일.. 그 여행을 다시 떠올려 보아도 참 좋습니다. 설악에서 이틀째 아침, 영금정 근처에서 일출을 담고 설악산 주전골 .. 더보기
설악산 울산바위를 바라보며 맛있는 식사를!-델피노 카페로까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어오니 자꾸만 움츠리게 되는 요즘입니다. 가을바람이 산야를 울긋불긋 물들인 풍경을 찾아 떠난 가을 여행, 설악에서의 2박 3일.. 설악산 울산바위를 바라보며 맛있는 식사를 하였던 델피노 카페로까입니다. (2012년 10월 23일) 사진은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 설.. 더보기
설악에서 2박 3일, 가을을 찾아 떠난 힐링여행-설악 델피노 가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노랗게 물결치던 들판들은 이제 추수를 끝내고 겨울을 준비하고 있는 요즘, 찬바람이 부니 쓸쓸해진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감기에 걸려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찬바람이 부는 이때,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바람이 산야를 울긋불긋 물들인 풍경.. 더보기
해지는 동해 바다, 저녁 노을 데이트 어떠세요? -속초 일몰과 야경 하루종일 장대비와 바람이 불었던 날, 저녁무렵이 되자, 구름이 빠르게 걷히지 시작합니다. 일렁이던 물결들조차 숨을 죽이는 시간.. 동해 바다를 떠올릴 때면 늘 아침의 일출을 떠올리는 여행자, 해지는 동해 바다를 찾았습니다. 해지는 동해 바다, 저녁 노을 데이트 어떠세요? 속초에서 .. 더보기
깊어가는 가을, 그림같은 풍경 속을 거닐고 오다-설악산 주전골/오색약수 단풍의 계절인 가을.. 단풍을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설악산.. 설악의 대청봉에서 시작한 단풍은 아침 저녁 쌀쌀해지는 날씨와 함께, 계곡을 따라 내려옵니다. 산허리를 붉게 물들이고 있는 단풍.. 붉은 빛, 노란 빛들에 마음 설레이는 길입니다. 가을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설악의 어.. 더보기
비오는 가을날이라 더 좋았던 춘천 청평사 받혀든 우산 위로 '후두둑' 소리가 들립니다. 비 오는 소리인가요? 낙엽이 지는 소리인가요? 노랗게 빨갛게 물든 나뭇잎들,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흔들리며 여행자를 반겨주는 길, 단풍이 절정이던 비오는 청평사를 다녀왔습니다. 비속에서도 붉은 단풍잎들, 내내 환호하였던 시간이었지.. 더보기
대명 설악 델 피노(DEL PINO) 休 Tour (2012년 10월 22일~24일 / 2박3일) 설악 델 피노(DEL PINO) 休 Tour 설악산 울산바위를 창문너머로 바라보며 청정한 자연의 숨소리를 들어 보세요. 대명 델피노 팸투어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실시됩니다. 이번 팸투어에서는 비스트로 그랑, 설악정, 맘초이, 식객, 카페로까, 비스타, 송원에서 7식이 제공되고, 한 눈.. 더보기
진정 우리에게 피안으로 가는 길은 멀기만한가-철원 도피안사 강원도 제일의 곡창지대라는 철원평야를 끼고 달리다보면 불쑥 모습을 드러내는 도피안사.. '피안'은 번뇌에서 해탈한 열반의 세계를 일컫는다지만, 글자 그대로 '저 건너 기슭'이라고만 읽어도 왠지 숨통이 트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도피안사.. 피안으로 이르는 절집, 절집이름이 품.. 더보기
로마의 콜로세움을 보는 듯 했던 철원 노동당사 철원.. 과거 한때는 궁예가 도읍을 옮기고, 새로운 국가 건설을 꿈꾸었던 곳이기도 하였던 곳이었지요. 광복 후, 한국전쟁 이전에는 북한 땅이었던 철원, 한국전쟁 당시에는 도시 전체가 페허가 되었던 철원.. 그 폐허 속에 외벽만 남아 철원의 수난사를 증언하고 있는 노동당사 그을리고 .. 더보기
철마는 달리고 싶다-경원선 최북단 역, 철원 월정리역 시간도 멈추고, 철마도 멈춰선 곳, 서울까지는 104km, 평강까지는 19km, 원산 123km 북녘땅이 지척인 이곳은 철원 월정리역 북녘을 달리던 열차는 60여년의 시간과 함께 풍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 앞에 놓인 표지판 하나~ 철마는 달리고 싶다, 라고.. 분단의 아픔과 함께 모든 것들이 멈춰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