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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

홍콩여행4 - 홍콩 예술관, 카오룽공원

낮에 보는 카오룽 기차역 - 홍콩 예술관을 가기 위해 다시 간 곳입니다.

시계탑과 홍콩 컬처럴 센터 - 우리나라 예술의 전당과 비슷한 곳입니다,.

시계탑에서 바라본 빅토리아만

 

홍콩 예술관  - 7개의 갤러리로 되어 있고 고대부터 근대 현대에 이르는 중국의 미술품들이 전시된 곳입니다.

예술관 입구의 실루엣 그림을 하는 할아버지

실루엣이라고 옆모습을 흑과 백의 종이를 오려서 만드는 그림입니다.

 

 예술관에서는 대영박물관 특별전을 하고 있었어요. 입장료는 우리 돈으로 3600원 정도, 우리의 특별전은 보통 10000원 정도의 입장료를 받잖아요?  들어가니 기념품도 주고 기분 괜챦네요.

황금인형흉상 이랍니다. - 미주 전시관에 있더군요.

 모자도 - 동남아시아관 - 일본의 그림이 아닌가 싶네요

 성모급성모주상(?) 한자로 써져 있는데 제대로 읽었는지 모르겠네요. - 르네상스와 그후 유럽이라고 써있네요.

 디오소스의 전신상 - 고대 로마시대

unlucky mummy -  고대 이집트

 도주형주자정속 -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중국관도 여러 곳이 있었는데 사진 촬영이 안되는 곳이라~ 우리나라 박물관과 비슷한 분위기였습니다. 구석기, 신석기,송, 당, 청 등에 따라 그림, 도자기, 장신구들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여신 입상 - 동남 아시아관

도기를 굽던 가마를 재현해 놓은 곳

홍콩 우주 박물관

 점심을 먹으러 가는데 한국 간판들이 눈에 띄입니다.

 금을 좋아하는 중국인들 - 반짝 반짝하는 것이 많이 보이더군요.

 예술관 바깥의 화사한 꽃 

 더 가까이 가보니 꽃술이 또 다른 꽃이네요.

예술관 바깥에는 웨딩 촬영 중인 신혼 부부도 보입니다. 

 카오룽 모스크 앤 이슬라믹 센터 -1896년에 설립된 이슬람교 사원

 태극권을 하는 아저씨도 보입니다

 이슬람 사원은 카오룽 공원 옆에 있습니다. 공원에서는 무슨 시범이 한참입니다.

 아이들 표정이 진지합니다.

 

                       

 아이들의 웃음이 싱그럽습니다 

                               

 

  

 한참 동안이나 아이들이 열심입니다. 

 페닌슐라 호텔 전경 - 앞의 7층 건물은 100년이 넘은 곳이고 뒤로 신관이 들어서 있네요. 이곳 지하의 아케이드는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특히 보석상 앞에서는 즐거움이 더하더군요.

 내부 로비 , 이곳 1 층에 커피숍이 있는데 애프터눈티라고 해서 여러가지의 케�과 차를 파는데 유명하다군요. 20분쯤 줄 서서 기다리다 포기했어요. 이렇게 줄 서서 먹어야 하는가? 하는 자문~